![[현장] 보험연구원장 안철경 "올해 일반보험·자산운용역량·소비자신뢰에 중점"](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26160102_115242.jpg)
▲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보험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보험연구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보험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보험연구원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과제 가운데 세 가지 분야를 따로 거론하며 중요 과제임을 강조했다.
보험연구원은 이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평가와 보험산업 대응방안 △보험과 구독경제 결합 방안 △보험사 임원 보수규제 개선방안 △일본 치매 피해 시민안전보험과 시사점 △인공지능 사고와 보험 등 올해 추진할 23가지 연구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안 원장은 먼저 기후변화와 디지털 영역 등에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반보험 시장 연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안 원장은 “최근 LA산불 등 자연재해나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은 손해가 발생할 텐데 이런 영역에서 위험 보장 역량이 부족하면 세계 시장에 나아가는 데 어려울 것”이라며 “재보험과 일반보험 등 연구를 강화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자산운용 역량 강화는 특히 생명보험업계 경쟁력 확보 면에서 강조됐다.
안 원장은 “보장성 보험에서는 당연히 보장이 중심이지만 투자형 보험 상품에서는 투자 수익률이 중요하다”며 “관련해 보험연구원이 참여하는 여러 행사도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신뢰 지수 개발 등 보험 산업의 소비자 신뢰 확보 방안도 언급됐다.
![[현장] 보험연구원장 안철경 "올해 일반보험·자산운용역량·소비자신뢰에 중점"](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26160042_107976.jpg)
▲ 안철경 보험연구원장(맨 오른쪽)이 26일 서울 여의도 보험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보험연구원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보험연구 수요 대응 방안으로는 연구센터조직 추가, 기후변화 관련 산학연 협력 협약 맺어 연구 추진, 정기적 최고투자책임자(CIO) 포럼 개최 등을 제시했다.
안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현재 보험시장은 저성장, 저금리, 고환율 경제 상황을 직면했다”며 “보험산업의 안정적 위험인수 역량 유지, 자산운용에서 자본 및 유동성 관리 관련 위기상황 분석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