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택곤 카카오게임즈 마케팅 본부장(왼쪽)과 안준모 다나와 영업본부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커넥트웨이브 ‘다나와’ 서비스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3종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패스 오브 엑자일 1, 2’ 관련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다나와 관련 마케팅을 펼친다. 다나와는 스폰서로 참여한 카카오게임즈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패스 오브 엑자일 1, 2’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한다.
다나와는 PC,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상품의 가격 비교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가격 비교 서비스 플랫폼이다.
다나와는 홈페이지 내 배너와 추천 PC, 공식 SNS 및 블로그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패스 오브 엑자일 1, 2’ 관련 콘텐츠를 게시한다. 이용자가 ‘패스 오브 엑자일 2’ 추천 PC를 구매할 경우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키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박택곤 카카오게임즈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대표 가격 비교 서비스 플랫폼 다나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1, 2’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이용자분들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