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시각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3회째인 이번 JPMHC에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50여 개, 참가자 8천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14일 오후 3시 메인 행사장인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4E(Excellence)'를 주제로취임 이래 해마다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배경과 올해 사업 계획 및 중장기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랜드 볼룸은 550여 개 초청 기업 가운데 27개 기업만 발표할 수 있는 무대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순서로 발표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일 차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4E는 존 림 대표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들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선정한 슬로건이다. △고객만족(Customer Excellence) △우수한 운영효율(Operation Excellence) △최고 품질(Quality Excellence) △뛰어난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을 뜻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투자자 및 잠재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민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시각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로 43회째인 이번 JPMHC에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50여 개, 참가자 8천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14일 오후 3시 메인 행사장인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4E(Excellence)'를 주제로취임 이래 해마다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배경과 올해 사업 계획 및 중장기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랜드 볼룸은 550여 개 초청 기업 가운데 27개 기업만 발표할 수 있는 무대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순서로 발표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일 차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4E는 존 림 대표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들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선정한 슬로건이다. △고객만족(Customer Excellence) △우수한 운영효율(Operation Excellence) △최고 품질(Quality Excellence) △뛰어난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을 뜻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투자자 및 잠재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