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왼쪽 네번째)이 19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iM뱅크 >
iM뱅크는 수도권 금융센터 두 곳을 최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iM뱅크는 올해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7월 원주에 1호점을 연데 이어 이번에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3호 동탄금융센터를 추가로 개점했다.
iM뱅크는 신설한 두 점포로 수도권 기업금융 강화에 나선다.
iM뱅크는 신규 지점 홍보를 위해 적금 신상품 판매와 푸드트럭 운영 등도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가산디지털단지와 동탄은 중소기업금융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의 동반성장과 젊은 고객층 신규 유입 가능성이 높아 개점 장소로 정했다"며 "해당 지역사회에 튼튼한 뿌리를 내려 지역민에게 혜택을 되돌려줄 수 있는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