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 서울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물품 전달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1-20 16:2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 서울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물품 전달
▲ 김병진 우리금융미래재단 부부장(오른쪽)이 은용경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과 19일 서울 마포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9일 서울시 특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아동·청소년 920가구에 겨울의류·난방텐트, 장애인 100가구에 난방비가 지원된다. 

우리금융은 2017년부터 ‘취약가구 폭염·한파 대비 지원사업’을 통해 약 1만6천 가구가 건강히 계절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 거주 에너지 취약 아동·청소년 1천 명에 1억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평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게 된 에너지 취약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관련 2심 최후진술, "개인적 이익 취할 의도 없었다"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민주당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비트코인 1억3500만 원대, 트럼프 재무부 장관에 친가상화폐 인사 지명
[오늘의 주목주] ‘조선업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 플라스틱 단계적 퇴..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 이중고, 중국 텐센트는 되레 수혜 가능성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내 이기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