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에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이 선임됐다.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부사장을 신임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64년 태어났다.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뒤 국제금융실 팀장과 해외사업단장, KDB홍콩 사장,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글로벌사업부문장(부행장)을 지냈고 2023년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이 됐다.
산은캐피탈은 “이 대표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해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고금리 장기화 및 부동산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 속에서도 건실한 자산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관리 및 적극적 부실 대응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부사장을 신임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에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사진)이 임명됐다. <산은캐피탈>
이 신임 대표는 1964년 태어났다.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뒤 국제금융실 팀장과 해외사업단장, KDB홍콩 사장,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글로벌사업부문장(부행장)을 지냈고 2023년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이 됐다.
산은캐피탈은 “이 대표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해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고금리 장기화 및 부동산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 속에서도 건실한 자산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관리 및 적극적 부실 대응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