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그룹 계열사 해외 현지 직원들과 12일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BNK금융지주 > |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가 처음으로 해외 현지 직원들과 진행하는 워크숍을 열고 그룹 가치를 공유했다.
BNK금융지주는 11일부터 15일까지 계열사 해외 현지 직원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금융지주는 계열사에 속한 8개국 출신 현지 직원 30명과 내부통제 연수를 포함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문화 및 그룹 글로벌 비전 연수 △본사 및 IT전산센터 견학 △BNK썸 농구단 경기관람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등으로 구성됐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해외 직원에게 그룹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했다”며 “BNK금융이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