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가을맞이 할인 행사를 연다.
컬리는 10일까지 가을맞이 기획전 ‘컬리세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 컬리가 가을맞이 기획전 '컬리세일'을 10일까지 진행한다. <컬리> |
상품 2천여 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감자와 고구마, 사과 등 가을 제철 과일과 채소는 물론 칼국수, 전골, 밀푀유나베 등 인기 간편식까지 포함했다.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 등 장바구니 단골 상품들도 특가 판매한다.
‘컬리픽 특가’ 코너에서는 각 카테고리별로 컬리가 꼽은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볶음류에서는 압구정주꾸미 볶음을, 냉동간식류에서는 99핫도그를, 튀김류에서는 컬리스 유린기 등이 대표 상품이다.
‘쟁이기 찬스’ 코너 상품들은 담을수록 혜택이 커진다. 마마리 소고기 무국, 욱이네 보리새우아욱국, 오모가리 돼지 김치찌개 등 인기 국탕찌개 12종을 균일가 5500원에 골라 담을 수 있다. 하림이닭 탄단지 도시락, 한성 크래미, 헤이밀 비건 만두 등은 3개 구매 시 33% 할인한다.
컬리의 구독 서비스인 컬리멤버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있다.
KF365 한돈 삼겹살 및 목살 반반팩과 무항생제 제주 목초 우유, 벨지오이오소 부라타 치즈, 컬리스 데일리 물티슈 등을 멤버스 특가로 준비했다. 한우 20% 쿠폰, 시즌 아이템 한정 혜택 추가 15% 쿠폰 및 베스트 브랜드 7종 쿠폰도 제공한다.
컬리는 11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도 참여한다. 뷰티 상품과 인기 주방용품 및 신선식품 등 컬리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