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Who Is ?] 한미약품그룹은 어쩌다 진흙탕 싸움에 빠졌나, 장남 임종윤 운명은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4-10-30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한미약품그룹은 올해 초부터 가족들 사이의 진흙탕 싸움으로 얼룩지고 있는 곳이다.

회사 발전과 관계없는 가족들 사이의 지분 확보 경쟁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오너 가문이 밥그릇 싸움을 하느라 주주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국내 탑 5 제약사인 한미약품그룹은 어쩌다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일까? 특히 창업주의 뒤를 이을 유력한 후계자로 꼽혔던 한미약품그룹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는 왜 어머니와 척을 지고 이런 싸움을 하게 된 것일까?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서 있는 임종윤 이사와 한미약품그룹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구글 로보택시 기업 웨이모 기업가치 450억 달러 평가, 외부투자 유치 성공적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창립 12주년 “다음 10년 책임질 '성장기' 도래할 것”
이더리움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전망, 최근 가격 하락은 '마지막 조정' 분석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인연합' 지지, 신동국 이사회 진입 청신호
엔비디아 주가에 빅테크 수요 위축 가능성 반영, "AI 투자 지속가능성 의문"
아마존, 인공지능 강화한 음성비서 '알렉사' 출시 2025년으로 연기
수소트럭 기업 니콜라 분기 순손실 예상치 넘은 2억 달러, 현금자산도 반토막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한종희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없어"
미국 민주당도 화웨이 TSMC 반도체 확보에 바이든 '책임론', 대선에도 변수
영화 ‘베놈:라스트댄스’ 1위 등극, OTT ‘지옥2’ 전란 제치고 1위 차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