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건설이 경기 고양시 고양창릉지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양창릉 A-4블록(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827번지 일대에 연면적 12만4381㎡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713억 원으로 신세계건설 지분 90%에 해당한다. 2023년 신세계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1.4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31일부터 2027년 8월21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은 “향후 도급계약 등에서 규정하는 조건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신세계건설은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양창릉 A-4블록(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신세계건설이 1700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827번지 일대에 연면적 12만4381㎡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713억 원으로 신세계건설 지분 90%에 해당한다. 2023년 신세계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1.4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31일부터 2027년 8월21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은 “향후 도급계약 등에서 규정하는 조건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