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모델들이 10월 KT 멤버십 '롯데 컬렉션'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 KT > |
[비즈니스포스트] KT는 15일부터 시작하는 KT 멤버십 10월 '달.달.혜택'에서 가족과 나들이 시즌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달달 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이다.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KT는 달달혜택에서 롯데그룹과 손잡고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도넛, 롯데시네마, 롯데렌터카,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원하는 롯데 브랜드 혜택을 모두 중복해 이용할 수 있는 '롯데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 컬렉션은 다른 달달혜택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10월 달달초이스는 CU 모바일상품권, 배민X호식이두마리치킨, 도미노피자, 던킨, 뚜레쥬르, 쉐이크쉑, 이니스프리, SNOW 등에서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나들이 메뉴로 적합한 도미노피자 포장 주문 50% 할인, 던킨 50% 할인과 취업 시즌에 사용할 'SNOW'의 인공지능(AI) 증명사진 1개월 무료 이용권 등이 10월 맞춤형 특화 혜택으로 구성됐다.
달달스페셜은 그리팅, 아모레몰, 삼다수, 프레시코드, 뽀로로파크, 이월드, 원스토어, KT알파 쇼핑 등 쇼핑 및 테마파크 중심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달달찬스는 롯데시네마 가족관람권, 스타벅스 텀블러, 메가박스 ‘인사이드 아웃’ 감정 무드등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