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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회장 이봉관과 동부건설 사장 윤진오, 국토부 종합감사 증인 채택돼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0-11 1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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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서희건설과 동부건설 최고경영자(CEO)가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증인에 채택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진행하는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서희건설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4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봉관</a>과 동부건설 사장 윤진오, 국토부 종합감사 증인 채택돼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1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사진)과 윤진오 동부건설 사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연합뉴스>

국회 국토위는 서희건설이 지난해 준공한 화성시 아파트에서 올해 7월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가 발생한 것 등과 관련해 이 회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또 지난해 9월 인천검단 AA21블록 지하층 6곳에서 철근 누락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사가 무기한 중단된 이후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윤 사장을 증인 소환했다.

이외에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와 도기봉 보광종합건설 대표, 전응식 대원 대표 등이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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