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7일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와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를 캐치테이블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CU BAR는 CU의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의 1600여 개 주류 상품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예약 구매한 후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주류를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일부 레스토랑에서만 가능했던 캐치테이블의 주류 픽업 서비스가 전국 CU 점포로 확대돼 집 근처 편의점에서도 예약 구매한 상품을 픽업할 수 있게 된다. 제주 및 산간지역은 제외된다.
CU와 캐치테이블은 발베니, 글렌피딕, 헨드릭스 등의 인기 위스키를 시작으로 맥주, 와인 등으로 판매 상품을 늘려나간다.
서울 명동, 부산 해운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1천여 개 CU 점포에서 해당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다. 그 이후 운영 점포를 확대하고 주요 레스토랑과의 연계 등 제휴 분야를 넓혀나간다.
협업 기념 행사도 준비했다.
27일부터 이틀 동안 캐치테이블에서 위스키 구매하고 픽업 장소로 CU 점포를 선택하면 발베니, 글렌피딕 등 위스키 14종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희진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장은 "주류 픽업 서비스는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한 2030을 포함한 전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주류 상품 구매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과 고객의 구매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7일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와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를 캐치테이블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 편의점 CU가 캐치테이블과 현업을 통해 주류 픽업 서비스를 강화한다. < BGF리테일 >
CU BAR는 CU의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의 1600여 개 주류 상품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예약 구매한 후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주류를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일부 레스토랑에서만 가능했던 캐치테이블의 주류 픽업 서비스가 전국 CU 점포로 확대돼 집 근처 편의점에서도 예약 구매한 상품을 픽업할 수 있게 된다. 제주 및 산간지역은 제외된다.
CU와 캐치테이블은 발베니, 글렌피딕, 헨드릭스 등의 인기 위스키를 시작으로 맥주, 와인 등으로 판매 상품을 늘려나간다.
서울 명동, 부산 해운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1천여 개 CU 점포에서 해당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다. 그 이후 운영 점포를 확대하고 주요 레스토랑과의 연계 등 제휴 분야를 넓혀나간다.
협업 기념 행사도 준비했다.
27일부터 이틀 동안 캐치테이블에서 위스키 구매하고 픽업 장소로 CU 점포를 선택하면 발베니, 글렌피딕 등 위스키 14종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희진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장은 "주류 픽업 서비스는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한 2030을 포함한 전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주류 상품 구매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과 고객의 구매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