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을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28%로 조사됐다. 그 뒤로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각각 3%, 녹색정의당 1% 등이었다. ‘지지정당 없음’은 13%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이 부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