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퓨얼셀이 약 1400억 원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주했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 따내, 약 1400억 규모

▲ 두산퓨얼셀이 1400억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주했다. <두산퓨얼셀>


정확한 계약금액과 계약상대와 관련해서는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시를 유보했다.

두산퓨얼셀 측은 “이 계약은 연료전지 발전소에 약 40M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으로 계약금액은 약 140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27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