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1600억 원 규모의 경남 창원 반월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냈다.
한신공영은 지난 26일 반월구역 재개발조합과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신공영은 계약에 따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원에서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 뒤 40개월이다.
계약금액은 1622억 원가량으로 한신공영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13.3%에 해당한다.
총공사금액은 5406억8천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은 지분 30%를 쥐고 있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한신공영은 지난 26일 반월구역 재개발조합과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 한신공영이 1600억 원 규모의 경남 창원 반월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계약에 따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원에서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 뒤 40개월이다.
계약금액은 1622억 원가량으로 한신공영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13.3%에 해당한다.
총공사금액은 5406억8천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은 지분 30%를 쥐고 있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