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가 대표 게임인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로 북미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15일(현지 시간)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 ‘최고의 모바일 MMO’로 각각 선정됐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로 북미서 ‘최고 MMO게임 3관왕’

▲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사진은 MMORPG.com 홈페이지 갈무리.


이와 함께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도 ‘최고의 MMO 확장팩’에 선정돼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검은사막 모바일은 7개 후보작 가운데 득표율 78%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4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끝없는 겨울의 산, 다수의 신규 클래스 등 풍부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며 “2024년이 더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