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온실가스 감축투자기업 저금리대출, 이석용 "탄소중립 실천 앞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9-19 10:41: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온실가스 감축투자기업 저금리대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0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용</a> "탄소중립 실천 앞장"
이석용 농협은행장(오른쪽)과 최내현 한국전구체 대표가 18일 서울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약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온실가스 감축투자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18일 서울 본사에서 전구체 생산기업 한국전구체와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 1호’ 약정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녹색금융의 리더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소감축기업 금융지원을 늘려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은 온실가스 감축시설 투자수요가 있는 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줘 탄소중립과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자금 상품이다.

한국전구체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원료 전구체 제조에 특화 재활용 기술로 전구체 국산화 및 탄소감축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