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이 20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고정 출연하는 상생 전문 프로그램 '상상라이프'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홈쇼핑이 인기 개그맨이 고정 출연하는 중소기업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고정 출연하는 상생 전문 프로그램 ‘상상라이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상상라이프’에는 SNS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고정 출연해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소개한다.
20일 오후 3시10분 첫 방송에서는 간편 보양식 ‘화풍 쭈꾸미’를 선보인다. 이후 대구 막창 맛집으로 유명한 ‘와룡막창’, ‘제주 황금향’ 등 지역 유명 먹거리를 비롯해 ‘21.1도씨 무선 자동 다지기’, ‘펀펀 물걸레 청소기’ 등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판매수수료 없이 운영하는 상생방송 최초로 인기개그맨이 고정 출연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상품과 재미까지 더한 차별화된 상생방송으로 보다 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