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2421억 원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21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6.5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22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달러당 1291.5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약금액은 2421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6.5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22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달러당 1291.5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