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홀딩스 새 대표에 정철호, 전 대표 이용국은 그룹 경영관리로 옮겨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6-15 16:5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홀딩스 새 대표이사에 정철호 재무총괄 상무가 선임됐다.

컴투스홀딩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 재무총괄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새 대표에 정철호, 전 대표 이용국은 그룹 경영관리로 옮겨
▲ 컴투스홀딩스가 15일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 사내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정 신임 대표가 다년간 최고재무책임자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구조와 조직효율성을 높였고 게임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1973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우전자를 거쳐 2018년 7월 컴투스홀딩스에 합류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3월 컴투스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컴투스홀딩스를 이끌어온 이용국 전 대표는 이날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모두 사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전 대표가 컴투스그룹 경영관리총괄(CAO)로 자리를 옮겨 그룹 경영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