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가족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와 가족 클래식 콘서트를 열고 라이팅칠드런(Light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 에너지 부족 국가에 태양광랜턴 후원, 임직원 가족 랜턴 조립 참여

▲ 대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라이팅칠드런은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은 태양관랜턴을 조립한 뒤 서희태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와 함께 음악 감상도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본사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과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현장 임직원들도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