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서울 강북구에서 새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를 해냈다.
DL이앤씨는 지난 7일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8층, 공동주택 68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151억 원으로 DL이앤씨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1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DL이앤씨는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강북5구역 일원이 북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며 “올해 e편한세상,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의 최고 수준 주택 브랜드 파워와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수주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DL이앤씨는 지난 7일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 DL이앤씨가 3151억 원 규모의 서울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을 따냈다. 사진은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조감도. < DL이앤씨 >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8층, 공동주택 68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151억 원으로 DL이앤씨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1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DL이앤씨는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강북5구역 일원이 북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며 “올해 e편한세상,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의 최고 수준 주택 브랜드 파워와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수주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