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첫 공동 개최, 5대그룹 총수 모두 참석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12-28 19:4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023년 신년인사회를 함께 연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 1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첫 공동 개최, 5대그룹 총수 모두 참석
▲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신년인사회를 함께 연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구광모 LG그룹 회장(가운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당시 수석부회장, 오른쪽)이 2020년 1월 대한상의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해마다 연례행사로 신년인사회를 각각 열어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