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2770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최근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과 재개발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계약에 따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271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2770억230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3.19%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대우건설은 최근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과 재개발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이 2770억 원 규모의 충북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대우건설 광고 갈무리.
대우건설은 이번 계약에 따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271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2770억230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3.19%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