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그룹이 창립 98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의지를 다졌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삼양그룹의 창립기념일인 10월1일을 앞두고 29일 사내전산망에 게시한 기념사를 통해 “'비전 2025'의 달성 의지를 다지고 "헬스앤웰니스, 친환경, 첨단산업 영역등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미래 성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삼양그룹은 1924년 시작된 삼양사를 모태로 한 그룹으로 '스페셜티', '친환경', '글로벌'을 키워드로 한 식품 및 화학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양라면으로 알려진 삼양식품과는 관련이 없다.
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당부했다.
그는 "비전 2025 달성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높이자"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현금흐름과 수익성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투자에 있어서도 효율성과 성과 극대화를 함께 추구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사업다각화를 통한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고도 봤다.
김 회장은 "다가올 100주년 준비의 핵심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는 것이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만들어가달라"고 당부했다.
삼양그룹은 올해 창립 98주년을 맞아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고 삼양그룹의 미래 성장 테마 '건강', '친환경' 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플로깅(쓰레기줍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삼양그룹의 창립기념일인 10월1일을 앞두고 29일 사내전산망에 게시한 기념사를 통해 “'비전 2025'의 달성 의지를 다지고 "헬스앤웰니스, 친환경, 첨단산업 영역등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미래 성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사진)이 창립 98돌을 맞아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강조했다.
삼양그룹은 1924년 시작된 삼양사를 모태로 한 그룹으로 '스페셜티', '친환경', '글로벌'을 키워드로 한 식품 및 화학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양라면으로 알려진 삼양식품과는 관련이 없다.
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당부했다.
그는 "비전 2025 달성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높이자"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현금흐름과 수익성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투자에 있어서도 효율성과 성과 극대화를 함께 추구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사업다각화를 통한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고도 봤다.
김 회장은 "다가올 100주년 준비의 핵심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는 것이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만들어가달라"고 당부했다.
삼양그룹은 올해 창립 98주년을 맞아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고 삼양그룹의 미래 성장 테마 '건강', '친환경' 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플로깅(쓰레기줍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