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5일부터 대출상품 금리 최대 0.3%포인트 하향 조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9-04 12:1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대출상품의 금리를 인하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5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전세대출의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낮춘다.
 
신한은행, 5일부터 대출상품 금리 최대 0.3%포인트 하향 조정
▲ 신한은행은 5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전세대출의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낮춘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코픽스 지표금리)는 0.3%포인트, 주요 전세자금대출 상품(코픽스 또는 금융채 1년물 지표금리) 금리는 0.2%포인트 낮아진다.

신한은행은 고소득·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일부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도 5일부터 0.3%포인트 하향 조정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8월24일에도 직장인 신용대출을 포함한 대부분의 개인 신용대출 금리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금융채 5년물 지표금리)·변동금리(코픽스 지표금리) 등을 최대 0.5%포인트 내렸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