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동부건설, 주택 브랜드 센트레빌 품질관리 위해 현장점검 진행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6-22 11:1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센트레빌 아파트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전국적 현장점검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지난 17일 전국의 토목·건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각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건설, 주택 브랜드 센트레빌 품질관리 위해 현장점검 진행
▲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17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부건설>

이번 현장점검에는 센트레빌로 지어지는 현장이 대거 포함됐다. 인천 AA-22, 경기 용인 마북, 여주 교동, 이천 안흥동, 인천 소래지구 오피스텔, 부산 재송역 오피스텔 등이다. 

동부건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품질 점검의 날’로 정하고 현장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품질점검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관리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동부건설의 의지가 담겨있다.

동부건설은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한 직원의 의식 전환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사 차원의 품질개선에 대한 기본역량 배양을 비롯해 청렴활동 및 상호존중 가이드라인에 대한 숙지여부, 윤리경영, 협력업체 응대, 접견실 환경 등 현장의 관리 전반적인 세부사항도 점검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아파트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혁신을 이끌어 온 아파트 시공 경쟁력을 기반으로 품질로 인정받는 신뢰의 아파트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애플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2026년 TSMC 3나노로 양산 예정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