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가 업무포털 서비스 이용자에게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T는 중소기업용 업무포털 '비즈메카 EZ'에서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비즈메카 EZ는 웹과 모바일이 연동되는 중소기업 전용 업무포털 서비스다.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등 기본 기능에 더해 구독형 고객관계관리, 전사적자원관리, 화상회의 등의 솔루션도 제공한다.
앞으로 비즈메카 EZ 이용자는 업무포털에 접속해 '밀리의 서재' 도서 11만 권과 오디오북을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는 서비스를 기념해 9월까지 구독권을 대량구매하는 기업고객에게 30% 할인과 세금계산서 즉시 발행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KT 미디어 계열사 지니뮤직은 지난해 9월 464억 원에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조충희 기자
KT는 중소기업용 업무포털 '비즈메카 EZ'에서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 KT 로고.
비즈메카 EZ는 웹과 모바일이 연동되는 중소기업 전용 업무포털 서비스다.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등 기본 기능에 더해 구독형 고객관계관리, 전사적자원관리, 화상회의 등의 솔루션도 제공한다.
앞으로 비즈메카 EZ 이용자는 업무포털에 접속해 '밀리의 서재' 도서 11만 권과 오디오북을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는 서비스를 기념해 9월까지 구독권을 대량구매하는 기업고객에게 30% 할인과 세금계산서 즉시 발행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KT 미디어 계열사 지니뮤직은 지난해 9월 464억 원에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