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 90명 공개채용, 5월9일까지 서류 접수

▲ 대우건설 신입사원 채용 안내문. <대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90명 규모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5월9일까지 대우건설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안전, 토목시공 등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2022년 7월1일에 입사하게 된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작년 경영성과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래 건설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