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에서 5061억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과 ‘시화 MTV 반달섬 C6-1BL 생활숙박시설’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9층, 5개동 생활숙박시설 1191호실을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5061억4900만 원으로 이는 현대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9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부터 49개월이다.
현대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현대건설은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과 ‘시화 MTV 반달섬 C6-1BL 생활숙박시설’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 현대건설 로고.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9층, 5개동 생활숙박시설 1191호실을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5061억4900만 원으로 이는 현대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9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부터 49개월이다.
현대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