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8시20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 53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81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1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49% 오른 380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64% 상승한 52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2.83%, 에이다 4.63%, 솔라나 6.13%, 루나 3.49%, 도지코인 2.76%, 폴카닷 6.28%, 폴리곤 9.41%, 크립토닷컴체인 3.74%, 라이트코인 4.21%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16% 낮아진 1211원에, 온톨로지가스는 1ONG(온톨로지가스 단위)당 1.12% 밀린 10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마일벌스(-2.49%), 미스블록(-9.72%), 300피트네트워크(-3.24%)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아모코인(2253원)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