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06억6900만 원, 영업이익 52억200만 원, 순이익 62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7.0%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엑시콘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1억8600만 원, 영업이익 63억4100만 원, 순이익 341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3.2% 감소했고 순이익은 181.0% 증가했다.
우주일렉트로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6억7800만 원, 영업이익 243억5700만 원, 순이익 186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40.3%, 순이익은 44.8% 각각 늘었다.
러셀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7억5900만 원, 영업이익 57억7900만 원, 순이익 53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67.6%, 영업이익은 113.1%, 순이익은 217.4%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