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떨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1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2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2종의 시세는 제자리이고 62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66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6%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9% 떨어진 357만5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46% 낮아진 12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68%, 도지코인 –0.51%, 폴리곤 -1.47%, 다이 -0.33%, 체인링크 -1.66%, 유니스왑 –2.18%, 알고랜드 -1.05%, 스텔라루멘 -0.34%, 디센트럴랜드 -2.09%, 샌드박스 -2.18%, 이더리움클래식 –1.99%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29% 오른 49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48% 상승한 1009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2.23% 높아진 6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폴카닷 1.13%, 크립토닷컴체인 1.58%, 라이트코인 0.92%, 코스모스 0.85%, 트론 0.27%, 비트코인캐시 2.4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