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260억8900만 원, 영업이익 355억2700만 원, 순이익 41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18.4% 늘었다. 순이익은 39.8% 줄었다.
 
[실적발표] 신세계I&C, 삼천당제약, 마니커에프앤지

▲ 신세계I&C 로고.


삼천당제약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2억7400만 원, 영업손실 136억1900만 원, 순손실 56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0.2%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돌아섰다.

마니커에프앤지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49억2800만 원, 영업이익 2억3100만 원, 순손실 1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93.7% 각각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