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6.85%(85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상승 많아, GKL 6%대 가스공사 4%대 강원랜드 3%대 올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4.78%(1600원) 오른 3만5050원, 강원랜드 주가는 3.77%(900원) 높아진 2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2.90%(1천 원) 상승한 3만55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49%(500원) 오른 2만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1.67%(550원) 하락한 3만24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53%(1100원) 내린 7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