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8종 가운데 10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51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1% 하락한 294만3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02% 떨어진 125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6.90% 밀린 11만33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1% 낮아진 74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루나 -5.24%, 코스모스 -0.76%, 다이 -0.57%, 라이트코인 -1.96%, 체인링크 -1.53%, 유니스왑 -1.93%, 알고랜드 -2.59%, 비트코인캐시 -0.91%, 스텔라루멘 -1.38%, 디센트럴랜드 -0.04%, 클레이튼 -0.07%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62% 오른 46만1800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2.92% 상승한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11% 더해진 2만2290원, 폴리곤은 1MATIC(폴리곤 단위)당 2.70% 높아진 186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크립토닷컴체인(4.03%), 트론(1.02%), 비체인(2.85%), 샌드박스(0.77%), 쎄타토큰(0.51%) 등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