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1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2.46%(1050원) 오른 4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40억 원, 기관투자자는 1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34%(800원) 상승한 6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16%(450원) 오른 3만92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개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4%(200원) 높아진 4만5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4%(50원) 오른 1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95%), BNK금융지주(0.83%), JB금융지주(0.6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