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0.95%(200원) 상승한 2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대체로 올라, 한전 강원랜드 GKL 한전KPS 상승

▲ 한국전력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0.39%(100원) 오른 2만54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7%(50원) 상승한 1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0.15%(50원) 높아진 3만4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68%(600원) 하락한 3만515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4%(50원) 내린 3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7만58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