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0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3.86%(600원)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 주가는 2.88%(600원) 오른 2만1400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1.76%(200원) 더해진 1만15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위아 주가는 1.26%(900원) 높아진 7만2300원, 현대제철 주가는 0.71%(300원) 오른 4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현대차 주가는 0.75%(1500원) 오른 20만2천 원에, 현대모비스 주가는 0.63%(1500원) 상승한 24만1500원에, 기아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8만1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0.70%)과 이노션(0.19%) 주가도 소폭 올라 이날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10곳에서 주가가 올랐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30%(500원) 낮아진 16만3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4만50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