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8일 유틸렉스 주가는 전날보다 6.24%(1450원) 떨어진 2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종가보다 높은 2만3350원에서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기세를 잃고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신풍제약 주가는 5.38%(1400원) 내린 2만460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신풍제약은 영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가는 장 중반 3만400원까지 올라갔지만 곧 오름세가 꺾였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파멥신 주가는 4.16%(280원) 하락한 6450원에, 제넥신 주가는 3.86%(2100원) 내린 5만2300원에, 앱클론 주가는 3.30%(500원) 빠진 1만4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KH필룩스 주가는 2.78%(65원) 내린 227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2.29%(105원) 빠진 4485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2.23%(750원) 하락한 3만2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2.22%(850원) 빠진 3만7400원에, CMG제약 주가는 2.17%(75원) 하락한 338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06%(700원) 내린 3만3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89%(650원) 하락한 3만3750원에, 펩트론 주가는 0.91%(90원) 낮아진 9840원에, 코미팜 주가는 0.80%(70원) 빠진 8660원에, 셀리드 주가는 0.36%(150원) 내린 4만1350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거의 다 하락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3.73%(125원) 내린 3225원에, 지씨셀 주가는 3.50%(3300원) 빠진 9만1천 원에, 파미셀 주가는 3.36%(400원) 하락한 1만15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안트로젠 주가는 3.12%(1900원) 빠진 5만9천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11%(90원) 하락한 28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3.06%(550원) 내린 1만745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03%(600원) 하락한 1만92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78%(350원) 내린 1만93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77%(300원) 빠진 1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1.55%(300원) 내린 1만90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46%(250원) 하락한 1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13%(450원) 오른 4만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28%(1600원) 내린 12만3600원에, 휴젤 주가는 1.25%(1800원) 상승한 14만5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셀리버리 주가는 4.76%(1750원) 빠진 3만50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65%(500원) 하락한 1만32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3.41%(1천 원) 내린 2만83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메지온 주가는 3.38%(6700원) 하락한 19만1500원에, 올릭스 주가는 3.15%(1100원) 내린 3만38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13%(550원) 빠진 1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텔콘RF제약 주가는 3.08%(75원) 내린 236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35%(450원) 빠진 1만87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2.28%(500원) 하락한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테오젠 주가는 2.15%(1300원) 빠진 5만93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97%(1천 원) 하락한 4만97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55%(200원) 내린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1.22%(40원) 하락한 323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20%(600원) 내린 4만935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59%(100원) 낮아진 1만69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33%(100원) 빠진 3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셀루메드 주가는 1.88%(110원) 더해진 59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만15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