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7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66%(2천 원) 오른 7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대부분 상승, 한국전력기술 2%대 GKL 강원랜드 1%대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92%(250원) 상승한 1만32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87%(450원) 높아진 2만4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93%(200원) 오른 2만1650원, 한전KPS 주가는 0.14%(50원) 상승한 3만6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내린 3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3만7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