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6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3.97%(1400원) 떨어진 3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방향 못 잡아, 휠라홀딩스 F&F 3%대 하락 형지I&C 6%대 급등

▲ 휠라홀딩스 로고.


F&F 주가는 3.96%(3만6천 원) 하락한 87만3천 원에, BYC 주가는 2.73%(1만4천 원) 내린 4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2.28%(80원) 낮아진 3430원에, 쌍방울 주가는 1.61%(13원) 하락한 793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41%(2천 원) 떨어진 14만 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94%(90원) 내린 9460원에 장을 마쳤다.

LF 주가는 0.29%(50원) 밀린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6.96%(110원) 뛴 1690원에 장을 끝냈다.

형지엘리트 주가는 3.92%(150원) 상승한 3975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3.69%(1700원)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2.29%(70원) 높아진 3125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1.35%(150원) 상승한 1만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0.83%(300원) 오른 3만64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46%(50원) 높아진 1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