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9일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6.67%(1050원) 내린 1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4.13%(500원) 하락한 1만1600원, GS건설 주가는 2.06%(850원) 낮아진 4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2.04%(2500원) 떨어진 12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89%(200원) 내린 1만4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69%(2천 원) 하락한 11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48%(350원) 하락한 2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1.45%(400원) 낮아진 2만7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93%(150원) 내린 1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0.19%(10원) 내린 536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11(50원) 하락한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79%(1050원) 상승한 2만295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37%(300원) 오른 2만22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34%(20원) 높아진 58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