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주했다.

두산퓨얼셀은 100MW(메가와트) 연료전지 시스템을 4천억 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두산퓨얼셀, 100메가와트 연료전지 시스템 4천억 규모 수주

▲ 정형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사장.


계약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의무 때문에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하기로 했다.

계약상대방 공개 유보기간은 2024년 6월30일까지이고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22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계약금액과 계약금액은 발주처가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공사계약의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