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8일 SK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48%(15원) 하락한 1천 원에 장을 마쳤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85%(60원) 내린 696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80%(30원) 밀린 372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6190원으로 0.80%(50원) 빠졌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9150원으로 0.65%(60원) 밀려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한국금융지주(-0.60%), 메리츠증권(-0.57%), 키움증권(-0.46%), 현대차증권(-0.39%), 신영증권(-0.34%), 대신증권(-0.24%)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25%(70원) 상승한 5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0.95%(150원) 오른 1만59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93%(450원) 더해진 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8610원으로 0.58%(50원), 부국증권 주가는 2만4800원으로 0.40%(100원) 상승해 장을 끝냈다.
이 외에 NH투자증권(0.38%), 이베스트투자증권(0.35%), 유안타증권(0.24%)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