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8일 오후 6시 기준 1653명, 전날보다 739명 줄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11-28 19:2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대폭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16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28일 오후 6시 기준 1653명, 전날보다 739명 줄어
▲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27일 0시부터 오후 6시 기준 2392명보다 739명 감소했다.

28일과 27일 기준 모두 17개 시도 가운데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536명, 경기 392명, 인천 212명 등 수도권이 1140명으로 전체의 69.0%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 확진자를 보면 대구 89명, 경남 83명, 경북 55명, 광주 53명, 강원 44명, 전북 44명, 제주 43명, 충북 29명, 대전 29명, 전남 21명, 충남 19명, 세종 4명, 울산 2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적으로 주말이나 휴일은 검사자 수가 줄면서 확진사 수도 감소한다.

27일에는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는 2392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후 0시까지 1536명이 늘어 최종 3928명으로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홈플러스 업계 2위도 위태롭다, MBK 점포 매각·전환에도 투자 회수 난항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