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삼성SDI 주가가 함께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SDS 주가는 떨어졌다.
17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0.3%(500원) 높아진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주가가 17만1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마감으로 가면서 상승 폭이 줄었다.
삼성SDI 주가는 0.26%(2천 원) 더해진 7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15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1.46%(1만1천 원)다.
삼성SDS 주가는 2.82%(4500원) 하락한 15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S 주식을 1만9605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반면 삼성SDS 주가는 떨어졌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17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0.3%(500원) 높아진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주가가 17만1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마감으로 가면서 상승 폭이 줄었다.
삼성SDI 주가는 0.26%(2천 원) 더해진 7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15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1.46%(1만1천 원)다.
삼성SDS 주가는 2.82%(4500원) 하락한 15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S 주식을 1만9605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