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4.08%(1050원) 떨어진 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5410원으로 3.74%(210원), GS건설 주가는 4만350원으로 3.0%(1250원) 각각 내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84%(650원) 하락한 2만2250원, DL이앤씨 주가는 2.75%(3500원) 낮아진 12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7100원으로 2.56%(4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150원으로 2.41%(350원) 각각 밀렸다.
대우건설 주가는 2.41%(150원) 떨어진 608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30%(550원) 빠진 2만3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2천 원으로 2.18%(2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9150원으로 2.09%(1050원) 각각 하락했다.
금호건설 주가는 1.73%(200원) 떨어진 1만1350원, DL건설 주가는 1.42%(400원) 빠진 2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0.47%(50원) 낮아진 1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