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거의 다 내렸다.

17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4.29%(7천 원) 내린 15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거의 다 내려, BGF리테일 4%대 현대홈쇼핑 2%대 떨어져

▲ BGF리테일 로고.


현대홈쇼핑과 호텔신라 우선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2.22%(1500원), 1.93%(1600원), 1.51%(400원) 내린 6만6200원, 8만1400원, 2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쇼핑과 광주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1.46%(1500원), 1.38%(2500원), 1.15%(900원) 하락한 10만1천 원, 17만9천 원, 7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와 이마트 주가는 각각 0.99%(800원), 0.93%(1500원) 떨어진 8만400원, 16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0.74%(100원), 0.30%(100원) 빠진 1만3450원, 3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2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